[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 상록구갑)는 지난 2월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서부권 SOC 대개발’ 추진 발표에 “민주당의 상록구 패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건가?”라며 격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윤화섭(당시 민주당) 전 안산시장은 4호선 지하화 계획을 발표하며 상록수역, 반월역만을 제외해 지역구민들이 분노한 바 있다”면서 “지역구민들의 염원인 GTX-C 노선 유치 시에 상록수역을 말하지 못해 안산시 민심을 상록구와 단원구로 갈라놓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택 예비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안산 시민의 열망인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을 화성시 새솔동역 연장으로 발표했다”며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시와 시민들의 요구인 원안대로 자이역·경기가든역으로 추진돼야 하며, 대부도역은 신안산선이 시흥선으로 분기된 화성시 테마파크역에서 대부도역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민주당과 경기도로부터 신안산선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이 안산 재도약을 실천을 위한 연속 행보에 나섰다. 고 의원은 오늘 오전 안산 시우역에서 열린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에 이어 오후(2시) 안산 반월산단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방안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경기도가 경기 서부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하루 오전과 오후에 걸친 논의로 안산재도약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고영인 의원이 약속한 교통과 일자리 부문 혁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에서 공개된 철도 확충 구상에는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의 한양대~대부도 연장계획이 포함됐다. 대부도를 지나는 시화방조제 해안도로 확장계획과 대부도~송산을 잇는 도로신설계획도 포함됐다. 고영인 의원은 해당 계획의 실천을 위해 김동연 지사, 시흥, 화성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오후 행사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반